저는 34살이고 보청기를 십년정도 착용했는데 사실 초등학생 때부터
청각이 점차 나빠졌으나 집안형편상 스무살이 넘어서 보청기를 했어요
근데 청능사님도 아니고 그냥 의료기 판매하는 데서 대충 싸게
맞추고 청능훈련도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인지 소리만 크게
들릴뿐 여전히 말을 못알아들어요 소리가 들려도 팝송듣는거처럼
느껴지고 티비에 노래가 나와도 자막(가사)없으면 못알아듣고 ㅠㅠ
보청기를 새로 맞추면서 청능훈련도 받고싶은데 가능할까요?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