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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림없는 과학적인 최적화 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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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diologist 정해준…
  • 21-09-24 17:34
  • 1,761

포낙보청기 편측성난청용 오데오P크로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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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난청은 양쪽 귀에 동시에 진행된다. 하지만 청력 차이가 심한 경우나 한쪽만 진행되는 경우를 편측성 난청이라고 말한다. 편측성 난청 역시 보청기를 사용해야 한다.


최근 스위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신도림센터)는 최근 편측성 난청인을 위한 솔루션인 크로스P의 판매에 들어갔다. 크로스P는 잘 들리지 않는 방향에서 발생하는 소리 및 목소리를 반대편 귀에 착용한 보청기로 무선 스트리밍 해주는 청각 솔루션이다. 

크로스P의 가장 큰 강점은 포낙의 대표 제품인 '오데오P'와 호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라다이스 플랫폼이 적용된 오데오P는 최대 7개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 설정할 수 있어 상황 별로 프로그램을 병행해 최적 청취력을 도와주는 오토센스OS 4.0 기능을 갖고 있다.

크로스P는 배경 소음이 다양한 공간에서 방향성 빔포머와 조합해 공간 소음을 제거해 SNR(신호대잡음비)를 최대 4dB까지 높여주는 다이나믹 소음제거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어음신호 피크 개선을 통해 조용한 공간에서 나누는 대화나 멀리 있는 사람의 작은 말소리도 선명하게 해주는 어음향상 기능, 함께 걷는 사람의 말소리나 주변의 이동 상황 등에 집중하여 소리를 조절해 주는 모션센서 히어링 기능 등도 갖고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블루투스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며 무선기기와 최대 8대, 동시 2대와 연결할 수 있다. 포낙의 무선 송수신 시스템인 로저 솔루션 제품과도 연결할 수 있어 편리성을 강화했다.

더불어 더블탭 기능을 장착, 보청기를 착용한 귀를 두 번 두드리면 전화 수신과 종료, 음악 일시정지와 재생 등 블루투스 기능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번에 출시한 크로스P의 경우 ‘크로스밸런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크로스P와 보청기 중 더 명확하게 듣고 싶은 방향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 정해준 청능사는 "사용자 청력특성을 기반으로 청각적 요소 및 비청각적 요소 모두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음장검사 및 실이측정을 기반으로 한 소리적합과정도 필수다. 보청기는 착용자의 청력 상태와 특성, 사용환경 등에 맞춰 소리를 적합해 나가는 과정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식당이나 강당, 마트처럼 소리가 울리고 듣기 힘든 상황을 고려한 적합 피팅이 필요한데 VSE 가상음향 피팅을 적용할 경우 실 사용환경에서의 말소리 명료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 현재 신도림센터에서는 한국어음강화피팅과 VSE 가상음향 피팅을 제공하고 있다.


신도림센터는 포낙보청기 전문센터이자 청각솔루션네트워크 히어링허브 소속으로서 포낙은 물론 세계 6대 브랜드의 최신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보청기 할인과 양이 추가할인 등,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각 브랜드사의 최신형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출시한 크로스P 역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만약 청각장애 등급이 있다면 정부 보청기 지원금을 통해 최대 131만원(편측 지원), 유소아의 경우 최대 262만원(양쪽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크로스P 제품은 정부 지원금을 통해 구입할 수 없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