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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diologist 정해준…
  • 20-03-25 14:02
  • 2,360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 오픈형 블루투스보청기 오데오M과 Roger 시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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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포낙보청기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에서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난청이라 하면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청력저하가 찾아오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현대의 난청은 소음환경 증가와 음향기기 발달,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인해 비교적 젊은 청장년층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질병이 되어버렸다. 난청을 방치하면 청력이나 청신경 감각기관의 퇴행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우울증이나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알맞은 시기에 보청기 착용이 필요하다.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는 노인성난청, 소음난청 등 증가하는 난청인구와 보청기 수요에 맞춰 충전식보청기 오데오M과 결합한 블루투스 Roger(로저)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가격할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Roger는 소음이나 먼거리 대화 같이 청취가 어려운 환경에서 어음 명료도를 높일 수 있는 청각 보조기기다.  대표적으로 로저 펜과 로저 셀렉트가 있으며 오데오M, 스카이M 등 마블 플랫폼 보청기에 내장된 로저 다이렉트 기능을 통해 별도 외부 수신기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로저 솔루션은 포낙보청기에서 다년간 연구를 진행, 첨단 음향기술과 청각알고리즘 기술력을 접목시켜 완성한 기술로써 큰 소음과 거리가 떨어지면 청취가 불편한 난청인을 위해 개발되었다. 예로 시끄러운 식당에서는 지하철과 비슷한 크기의 소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청취와 대화가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럴 땐 주변 배경 소음은 줄여주고 자동 화자 인식 기능으로 어음 명료도를 높여주는 로저 송신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AutoSense OS 3.0및 Binaural VoiceStream Techonology는 조용한 환경, 시끄러운 환경, 말소리 환경 및 그룹대화 환경 등, 착용자의 주변을 360도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는 기능이다. 청취환경 분석 및 어음과 소음을 분류하여 필요한 음성만 강화해주는 특징이 있어 말소리 구분이 수월하다.

포낙 신도림센터 정해준 청능사는 이번 시연 행사로 “착용을 고려하는 분들이 실질적인 착용감과 음질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낙의 혁신적인 기술로 보청기 착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가행사에 대상 제품은 포낙의 프리미엄급부터 보급형 시리즈이며 노인보청기에 특화된 오픈형 충전식 등 전제품이 해당된다. 유공자 및 노인 우대 할인, 양측 보조 할인이 적용되어 고령층 난청인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등록자의 경우 특가행사와 함께 정부 지원금인 보청기보조금 최대 131만원, 15세 미만은 262만원까지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낙신도림센터는 이번 행사를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5월부터는 구로, 마포 등 보청기 프로모션과 무료 청력검사를 지역의 복지센터와 협약 하에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