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각전문기업 포낙보청기 공인인증 신도림센터에서 11월 새로 고시된 건강보험 모델 및 및 모션센서 탑재된 오데오P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보험 모델로 지정된 제품으로는 귓속형, 귀걸이형, 오픈형보청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눈여겨볼만한 제품으로는 바로 오데오M 시리즈가 있다.

오데오M은 충전형, 배터리교체식 선택이 가능한 오픈형보청기로 주변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동적합시스템이 적용되는 오토센스OS 3.0의 적용으로 복잡한 환경에서의 청취를 효과적으로 돕고, 귀에서 울림이 있는 사람한테도 이명테라피음을 제공한다. 또한 IOS, 안드로이드와의 완벽한 연결성으로 중계기 없이 핸즈프리 통화 및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건강보험 적용모델로 마블 플랫폼이 적용된 귓속형보청기 비르토M, 갤럭시버즈 컨셉으로 출시 된 블루투스 연동가능한 귓속형 타입의 비르토M-312, 파손위험이 없으며 더욱 작은 사이즈의 티타늄보청기, 유소아전용 모델인 스카이M, 고출력보청기가 필요한 고심도난청이 착용하기 적합한 나이다M 시리즈 또한 구입 시 보청기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 정해준 전문청능사는 “제품 선정 이후의 단계가 더욱 중요하며, 청취능력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실이측정 및 음장검사를 기반으로 한국어음강화피팅과 VSE 가상음향피팅이 필수적”이라 강조했다.